노화에 의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은?
갑작스럽지만 어제 밤 무엇을 드셨나요?
확실히 기억하면 문제 없지만,
40대와 50대가 되면 건망증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물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거나,
물건을 버린 장소를 잊어 버리거나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해버리는 등, 짐작은 없습니까?
나도 꽤 있기도합니다.
81세가 되는 나의 큰아버지는 치매는 아니지만,
조금 전에 전화했을때 내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곤란해 하고 있었습니다.
큰아버지는 눈 속임하고 있었습니다만, 분명히 알았습니다.
부인에게 이야기하면 웃고 있었지만,
나이를 먹으면 건망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화에 의한 건망증과 치매는 다릅니다.
그 차이는 노화의 경우, 잊은 것도 팁이 있으면 기억할 수 있습니다.
건망증도 자각하고 있는 반면,
치매의 경우 팁이 있어도 기억하지 못하고 자각이 없는 것입니다.
치매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초기에
건망증 증상이 발생합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냄새에 둔감되는 것도 판명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되면 초기에 후각을 담당,
뇌의 嗅内 피질라는 부분이 위축하는 일이 있다고합니다.
자신의 땀 냄새와 양말, 신발 등 냄새가 나는데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후각이 쇠약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내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 중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있나요?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연형 식품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의 식사를 재검토하자 (0) | 2017.08.13 |
---|---|
공복감을 느낄 구조를 이해하고 비만 체질이 되지 않도록하자 (0) | 2017.08.13 |
닭고기의 더위 예방의 효능과 닭고기를 먹을 때와 선택시 주의점 (0) | 2017.08.12 |
더위 메커니즘과 여름 감기 예방과 대책에 대해 (0) | 2017.08.12 |
불로 장수 음식 "참깨"를 적극적으로 먹어 혈액을 정화하자. (0) | 2017.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