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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변을 일으키기 쉽게하는 방법 및 대변의 색상에 의한 건강 체크

by socialstory 2017. 8. 8.

대변을 일으키기 쉽게하는 방법 및 대변의 색상에 의한 건강 체크


지금은 옛날과 달리 대부분의 화장실이 서양식입니다.


나의 어린 시절은 재래식 화장실이 많았기 때문에,

매일 버티면서 행하는 배변 스타일

하체 근육과 사지도 다져진게 아닌가 상상할 수 있습니다. ㅎㅎ


재래식 화장실은 젊었을때는 하반신이 단련되어 좋을지도 모르지만,

고령이 오면, 무릎에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무릎 부상이 발생합니다.

변비로 배변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서양식 화장실 쪽이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배변 감각은 일반적으로, 1일 3회 ~ 3일에 1회입니다.

따라서 3일에 1회 이하의 경우 변비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변비는 특히 여성에게 많습니다만,

변비의 배경에 병이 숨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변이 가늘어졌다"

"검은 피가 묻어난다"

등의 증상이있을 때는 대장암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봅니다.


변비는 식이 섬유가 부족이거나, 스트레스이거나,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 변의가 있어도 없어도, 아침 정해진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매일 아침, 늦잠을 자서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배변을 뒷전으로하면

변의를 참아 버려 변비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대변을 일으키기 쉽게하는 요령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대변을 일으키기 쉽게하는 방법


① 아침 식사 전에 한 잔의 물을 마신다.

    변의를 일으키는 창자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② 마사지


편안하게 아랫배에 손을 대고 대장의 움직임에 따라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마사지합니다.

장 기능이 활성화되고 대변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③ 배변 때 자세를 약간 숙이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같은 이미지에서 약간 삐딱되고 발 뒤꿈치를 약간 올린 자세를 취하면

이 각도가 완만하여 대변을 내기 쉽게 해줍니다.


배변 후에는 흘려 버리기 전에, 대변의 색이나 냄새를 확인해보세요.

특히 위암이나 대장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은 반드시 대변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대변 색상과 다른 경우 의심되는 병명


1) 흑색 :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 암 등

2) 백색 : 담관 암, 간염 등

3) 적색 : 대장 암, 치질 등


불고기와 만두 등 냄새가 강한 것을 먹은 것도 없는데

평소와는 다른 역겨운 냄새가 때, 창자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대장암이 의심 됩니다.


증상이 느껴진다면 빨리 병원으로 의사에게 가도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