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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편의점 오뎅이 바닥에 가라 앉지 않는 이유

by socialstory 2017. 8. 8.

편의점 오뎅이 바닥에 가라 앉지 않는 이유


(일본)편의점에서 결제를 할 때, 매장에 '오뎅'이 놓여있어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오뎅은 좋아합니다만 가끔 (일본) 편의점에서 보게 되는 오뎅은 항상 둥둥 떠 있습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국물을 빨아 들이고 바닥에 가라 앉아 있지만, 언제 까지나 떠있을 수 있는건

첨가제 인산염과 유화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라 앉은 상태에서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손님도 사주지 않으니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저렴합니다.


인산염 과잉 섭취는 칼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뼈가 약해 지거나 혈중의 칼슘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됩니다.


편의점의 오뎅을 살 때 원재료를 확인하는 사람은 없지만, 평소 가공 식품은 원재료 표시 의무가 없는 것이 많습니다.

주원료는 명태 어묵을 하지만, 어선에서 어묵하고 증량 효과도 있다고 인산염을 넣어도 이월 표시 의무는 없습니다.


이월 

원료에 첨가하여도 최종 식품에 영향을주지 않는 경우의 수.


안심하고 먹기에는 편의점의 오뎅 가공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먹이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 물론 일본에서의 경험일뿐이니 일반화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