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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억지 웃음에도 면역력이 오르는 이유

by socialstory 2017. 8. 4.

억지 웃음에도 면역력이 오르는 이유


"웃음"은 면역력을 높이는 특효약입니다.


웃을때 눈물과 콧물이 나오는 현상은

부교감 신경(이완 자율 신경)이 우세하므로 배설,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소는 암세포를 격퇴하기 좋은 NK세포가 활성화하는 것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NK세포

- 자연 킬러 세포의 약어.

- 전신을 순찰하면서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을 찾아 공격하는 림프구.


반대로 "찌푸린 얼굴"은 긴장을 높이고,

부교감 신경을 내려 버리는 표정입니다.


구각이 내려 미간에 주름을 보냈다 찡그린 얼굴 근육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에 대한 실험에서는 배를 안고있는 만큼 웃지 않아도 조금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부교감 신경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비록 억지 웃음일지라도 구각을 올리면 부교감 신경이 올라 있습니다.


그것은 구각을 올리는 동작이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고 심신에 휴식 효력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에 지쳐 돌아 왔을때, 아이의 잠든 얼굴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려고 하는데,

그것은 자연스러운 웃는 얼굴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심으로 웃던적은 많이 없지만, 억지 웃음도 상관없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입꼬리를

올리도록 해 봅시다. 그러면 부교감 신경이 올라 온몸이 편안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매일 웃는 연습.

자 따라해보세요.

스마일~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