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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뇌의 활성화와 인간 형성을 위해 독서 습관을 갖자

by socialstory 2017. 8. 3.

뇌의 활성화와 인간 형성을 위해 독서 습관을 갖자


독서하고 있습니까?


미국의 조사 기관이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주당 독서 시간은 3.1시간으로 30위(꼴찌)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전체 평균 시간은 6.5 시간에서 1위는 인도로 10.7 시간입니다. 한국은 그 절반도 안되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독서에 관해서는 세계 30개국에서 30위 꼴찌라는 결과는 그 만큼 책 읽을 정도의 여유가 없어서인가 싶기도 합니다.


매일 출퇴근 하는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책을 읽고있는 사람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스마트폰으로 웹서핑 또는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인 인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독서는 뇌가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이나 신문 등을 읽고 지식, 감정, 의사 등 인간다운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소리내어 읽기, 즉 음독을 하면 대뇌 전체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다는게 밝혀져 있습니다.

 

 

 



독서는 가까운 두뇌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인간은 책을 읽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말을 가족에서 배운 다음 문자를 기억하면 그림책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복잡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갑니다만, 그 독서 기록은 인간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뇌 과학의 연구에서도 뇌를 단련하면 단련 정도의 건강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독서 잘하면 음독을 유의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기 전에 책을 읽지 않는 편이 좋다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나는 매일 자기 전에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1페이지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어 버리므로, 거의 읽지 않은 것 같은 것이지만...


자기 전에 책은 나에게 있어서 수면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읽는 책은 소설처럼 앞이 신경이 쓰이는 책은 읽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편으로 읽을 것, 극단적으로 말하면 네 컷 만화 같은 것을 추천합니다.


잠들기가 어려울 때는 잠을 가져다주는 독서도 있습니다.

책의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고력도 높이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독서는 꼭 습관화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