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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운동 전에 잘못된 스트레칭이 부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

by socialstory 2017. 8. 4.

운동 전에 잘못된 스트레칭이 부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하도록 배워왔습니다만,

이 운동 전 스트레칭이 오히려 부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스포츠 선수들이 준비 운동으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왔어도,

부상이 끊이지 않는 것에서 발단이 되고 있습니다.


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전혀 상처나 부상이 줄어들지 않는 것인가?


인간의 몸은 걷거나 뛰거나 춤을 추거나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은,

전신의 근육이 펴지거나 관절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한 듯이 하고 있는 스트레칭은 아킬레스 건을 스트레칭 운동,

상완에서 견갑골에 걸쳐 근육을 스트레칭 운동, 다리 뒤쪽의 근육을 스트레칭 운동 등으로

근육이 펴지거나 관절 중 어느 근육을 늘리는 것뿐입니다.


이러한 하나만을 늘리는 스트레칭이 자율 신경의 균형을 잃고,

근육에 보내지는 혈액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그 결과 근육이 펴지거나 관절의 균형이 무너져

전도나 염좌 등의 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운동 전에 근육을 늘려 두는 것으로,

근육의 움직임이 좋아진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근육은 한번 뻗어 버리면 좀처럼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성질이 있어

늘였던 근육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반대로 움직임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운동 전에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산책 정도라면 손발의 관절을 돌릴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당신의 운동 전 준비 운동도 검토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