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마일리지는 적게하고 영양가 높은 것을 섭취하자
푸드 마일리지를 아시나요?
먹고있는 음식의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즉, 재료의 운송 거리입니다.
운송 거리가 길어지면 연비도 많아지고,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도 늘어나고 지구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암튼 각설하고
야채 등 작물의 영양소는 수확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잃어가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또한 냉장고에서 저장하면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손실이 쉬워집니다.
오이를 상온에서 비닐로 밀봉 한 것과 냉장고에서 저장 한 것을
1주일 경과 비교해 보면, 냉장고에서 저장 한 것은
30% 이상 비타민C가 줄었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수확 한 작물을 더 멀리 운반하려면
냉장 시설을 사용하게 되지만,
운반하는 동안에도 비타민 등 영양소는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신선한 것일수록 영양가가 높습니다.
만약 당신이 갓 채취한 신선한 것을 먹을수 있는 환경에 있다면,
그것은 지구 환경에도 도움이 되며, 영양가가 높은
식품들을 섭취할 수 있어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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