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추운 겨울이야말로 케어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혈당치를 올리지 않기 위한 주의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겨울이 되면 자주 듣는 '히트 쇼크'라는 말을 아십니까? 급격한 온도차가 초래하는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의미합니다.
입욕시, 외출시 등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혈압이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몸의 부진을 초래합니다. 또, 혈압·혈당치의 상승에 의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생명에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혈당 조절이 방해되는 경향이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치의 교란의 주된 이유는 "식사"와 "운동"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혈당치가 오르는 원인이 가득!
겨울에도 여름처럼 밖으로 나가 운동한다! 라고 해도, 너무 추우면 외출이나 운동은 잘 안하게 되죠. 대신 난로나 히터 곁에 앉아,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또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겨울은 신년회, 송년회, 동창회 와 같은 이벤트가 다채로운 시기입니다. 그에 따라, 폭음 폭식이 되기 쉬운 환경에 처해집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겨울에는 특히나 요주의입니다. 게으른 생활이나 운동이 부족한 날들이 계속되어 버리면, 먹은 만큼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모아 버려, 혈당치의 급상승을 초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야기하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퇴역군인 약 29만명을 2년간에 걸쳐 매월 HbA1c를 추적 조사한 결과, 과거 2~3개월의 평균 혈당치를 나타내는 "헤모글로빈 A1C" 가 3월에 피크, 9월에 제일 낮아지는 역학 연구가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의하면, 심근경색 등의 심질환에 의한 사망자수는 12~3월의 추운 시기가 가장 많아, 6~9월의 더운 시기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에 뛰어오릅니다.
인간의 몸은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류가 나빠지기 때문에 심장 질환을 발병하기 쉽습니다.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은 전혀 만지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덮쳐 옵니다.
만약, 당뇨병 환자에게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 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혈관이 약하고 좁아지고 있습니다. 심장 질환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겨울 심장 질환 예방책
그렇다면 겨울의 심장 질환 대책으로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확실히 방한!
외출시에는 방한복이나 코트, 머플러, 모자 등을 착용하고 몸을 항상 따끈따끈 상태로 하는 것. 또, 실내나 부엌이나 화장실 등 난방이 없는 곳에 가는 경우, 소형의 난방 기구를 설치하거나 옷을 입는 등, 한온차에 의한 몸의 부담을 경감합시다.
뜨거운 목욕은 안되요!
입욕시의 온도차는 혈압의 급상승을 초래하기 때문에 심질환을 일으키기 쉽게 합니다.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 몸에 뜨거운 물을 뿌려서 목욕을 준비하고 몸이 충분히 따뜻해지고 목욕탕에 들어가십시오.
또, 땀을 흘리면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여 혈전이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온수의 온도는 미지근하게, 오래 목욕하지 않도록 합시다. 물론, 입욕 전후의 수분 보급은 필수입니다.
추운 겨울은 걷는 것이 추천!
속담에 “냉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이 식어서 아프기 쉬워진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확실히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될 확률이 높고,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이 불안정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기 때문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기 쉽고, 일조 시간도 짧고 운동량도 저하되어 버립니다. 그 때문에, 혈당치가 높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 겨울은 "기초대사"가 늘어나기 쉽고, 운동에 의한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기 쉬운 시기 이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이야말로 걷기 등의 운동이 효과적입니다.(이부분이 중요)
겨울철은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기 쉬운 시기이므로, 실은 다이어트를 향하고 있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지병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면서 걷기 등의 운동을 도입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또, 그 외 지병이 있는 분, 심질환이 있는 분은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운동을 도입하도록 해 주세요.
당뇨병 치료에는 운동 요법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적합합니다만, 유산소 운동은 최소 20~30분 계속하지 않으면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실은 그런 일은 없고, 미세한 운동 시간을 연결해 합계 20~30분이라도 연속 운동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걸으면 다리를 구성하는 모든 근육이 움직입니다. 워킹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요령만 잡으면 효율이 좋은 전신 운동이 됩니다.
보폭을 넓히면 근육의 움직임이 활발해집니다. 정강이, 종아리, 허리 둘레의 근육을 의식하고, 보폭을 올려 봅시다. 또한 운동하는 시간이지만 식후 1시간 이내에 실시하면 운동 효과가 가장 높아집니다. 운동하는 시간대도 고려해 보세요.
정리
겨울에는 당뇨병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경향이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당뇨병의 악화라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도 겨울 운동에서 추천하는 것은 "걷는 것".
다만, 마음대로 판단하여 식사를 줄이거나 운동량을 급격히 늘리면, 당뇨병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당뇨병과 잘 어울리도록 합시다.
당뇨병환자의 당뇨합병증 발 문제 : 당뇨발 예방 및 발 관리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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