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치주질환 : 치주염 증상 원인 합병증 및 예방하는 방법

by socialstory 2022. 5. 17.

잇몸 질환이라고도 하는 치주염 은 연조직을 손상시키고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를 지지하는 뼈를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잇몸 감염입니다. 치주염은 치아를 느슨하게 하거나 치아 상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관련 뉴스 기사
치주질환 관련 뉴스 기사


치주염은 흔하지만 대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강 위생이 좋지 않은 결과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양치질하고 매일 치실을 사용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은 치주염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치주염 증상

건강한 잇몸은 단단하고 옅은 분홍색이며 치아 주위에 꼭 맞습니다. 치주염의 징후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붓거나 부은 잇몸
  • 밝은 빨간색, 어두운 빨간색 또는 자줏빛 잇몸
  • 만졌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잇몸
  • 쉽게 피가 나는 잇몸
  • 양치 후 핑크빛이 도는 칫솔
  • 양치질이나 치실 사용 시 피를 토한다.
  • 구취
  •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고름
  • 이가 빠지거나 치아가 상실됨
  • 고통스러운 씹기
  • 치아 사이에 새로운 공간이 생깁니다.
  • 치아에서 멀어지는 잇몸(후퇴)으로 인해 치아가 정상보다 길어 보입니다.
  • 물었을 때 치아가 맞물리는 방식의 변화


치과에 가야 할 때

정기적인 검진을 위해 치과 의사의 권장 일정을 따르십시오. 치주염의 증상이 보이면 가능한 한 빨리 치과에 내원하십시오. 빨리 치료를 받을수록 치주염으로 인한 손상을 되돌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치주염 원인

대부분의 경우 치주염의 발병은 주로 박테리아로 구성된 끈적끈적한 막인 플라크로 시작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플라크가 결국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의 녹말과 설탕이 일반적으로 입안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와 상호 작용할 때 치아에 플라그가 형성됩니다. 하루에 두 번 양치하고 하루에 한 번 치실을 사용하면 플라그가 제거되지만 플라크는 빠르게 다시 형성됩니다.

플라그가 치아에 남아 있으면 잇몸선 아래에서 치석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치석은 제거하기가 더 어렵고 박테리아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플라그와 치석이 치아에 오래 남아 있을수록 더 많은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칫솔질과 치실질로는 치석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석을 제거하려면 전문적인 치과 청소(스케일링)가 필요합니다.

플라그는 가장 가벼운 형태의 잇몸 질환인 치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치아 기저부(치은) 주변의 잇몸 조직 부분의 자극 및 염증입니다. 치은염은 전문적인 치료와 좋은 가정에서의 구강 관리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잇몸 염증은 치주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결국에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플라크, 치석 및 박테리아로 가득 찬 주머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주머니는 더 깊어져 더 많은 박테리아로 채워집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이러한 깊은 감염으로 인해 조직과 뼈가 손실되고 궁극적으로 하나 이상의 치아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만성 염증은 면역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

 

  • 치은염
  • 잘못된 구강 건강 습관
  • 흡연 또는 씹는 담배
  • 임신이나 폐경과 관련된 호르몬 변화
  • 마리화나 흡연 또는 전자담배와 같은 기분전환용 약물 사용
  • 비만
  • 비타민 C 결핍을 포함한 부적절한 영양
  • 유전학
  • 구강 건조 또는 잇몸 변화를 일으키는 특정 약물
  • 백혈병, HIV / AIDS , 암 치료 등 면역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
  •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및 크론병과 같은 특정 질병


합병증

치주염은 치아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잇몸 조직을 통해 혈류에 들어가 신체의 다른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주염은 호흡기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관상동맥 질환 및 당뇨병의 혈당 조절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치주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좋은 구강 위생

즉, 아침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에 두 번 이상 2분 동안 이를 닦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치질을 하기 전에 치실을 사용하면 헐거워진 음식 입자와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좋은 구강 위생은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특정 박테리아에 유리한 치아 주변 환경의 발달을 방지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

일반적으로 6~1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치과 의사나 치과 위생사에게 청소를 받으세요. 구강 건조, 특정 약물 복용 또는 흡연과 같은 치주염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전문적인 청소가 더 자주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출처[1]

출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