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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밀 중독은 유전자 변형이 원인인가?

by socialstory 2017. 8. 19.

밀 중독은 유전자 변형이 원인인가?


식품의 원재료 표시에 "GMO가 아닌'이라는 표시를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표시는 선택 사항이며 표시를 할 의무는 없지만,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 변형 식품 따위 먹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상당수가 먹고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용유, 유채 기름, 옥수수 기름 등의 원재료인,

콩, 유채, 옥수수는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만,

양국은 그들의 대부분은 유전자 조작의 것이 재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용유의 경우 유전자 변형 작물을 원료로 사용해도

표시할 필요는 없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기름을 추출할 때 내장된 유전자가 제거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전자 조작의 것이 들어 있어도 5% 이하이면,

"GMO가 아닌'이라는 표시가 가능합니다.


밀은 유전자 조작의 상업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현대의 밀은 매우 위험한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질병이나 냉해, 가뭄 등 기상에서

생산량이 좌우되지 않도록 더욱 강한 농약을 사용해도 지지 않도록,

유전자 조작 품종 개량을 거듭하여 왔고,

그 결과 탄생한 현대의 밀은 무릎 정도의 키 밖에 없고,

태풍이 와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슈퍼 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품종 개량을 거듭하여 구조가 변화 한 밀은 뇌에서 마약과 같은 역할을하여

먹으면 먹을수록 식욕을 자극하고, 더 갖고 싶어하는 무서운 일이 있는 것이

최근의 연구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밀 중독' 상태가 현대인이 안고 있는 비만이나 생활 습관병,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가족이 함께 스파게티를 만들거나하면

산처럼 먹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많이 먹은 후에도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혹시 '밀 중독' 상태 였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밀 수입의 절반 이상은 미국 출신,

2014년의 데이터에서는 일본의 밀 국내 생산량은 84 만톤이지만,

미국에서 300만 톤 수입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밀이 몸에 유해라고 한다면,

지금 일본에 모르는 사이에 생활 습관병 등의 건강 피해를 입고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있을까.


태풍이 와도 쓰러지지 않고, 인간의 사정으로 모양도 바뀌었다는 '슈퍼 밀'의 대가는

그것을 먹는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