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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왜 정년 후 근무하는 것이 장수 할 수 있는가?

by socialstory 2018. 8. 22.

왜 정년 후 근무하는 것이 장수 할 수 있는가?

왜 정년 후 근무하는 것이 장수 할 수 있는가?왜 정년 후 근무하는 것이 장수 할 수 있는가?



정년 후 일을하지 않고 여생을 사는 것보다

더 오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장수 할 수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 역학 전문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은퇴 시점이 5년 늦어지면 사망 위험이 10% 감소한다는군요.


사인 별로는 특히 심혈 관계 질환에 의한 바가 크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주요 석유 회사의 직원 3,500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55세에 조기 퇴직 한 집단은 65세에 정년 퇴직 한 집단보다

사망률이 1.37 배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었다고합니다.


즉, 일을 오래 계속 할수록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계속 일을하는 것이 장수 할 수 있는걸까요?


그 이유로서 생각되는 것은

뇌의 인지 기능과 신체의 영향으로

기억력과 주의력, 언어 기능 등

인지 기능이 쇠퇴하면 거동도 하기 어렵게되고,

그 생존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 입니다.


지금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하고 있던 사람이

정년 후, 정신 나간 치매가되어 버리는 것은 자주 듣습니다.


인지 기능이라는 것은 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쪽이

줄지 않고 있는것을 말합니다.


정년 후에도 스트레스를받지 않을 정도로 일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어느정도의 대외적인 활동을 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은퇴 한 후는

별로 움직이지 않고 하루 종일 집에 있고,

TV 앞에서 보내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한 운동 부족이 심장 질환과 당뇨병 등

각종 생활 습관병의 계기가 되었는지도

사망 위험이 오르는 이유의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세컨드 라이프는 어떤 업무와 익숙해지고,

뇌와 몸을 사용해 적당히 일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