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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커피와 운동으로 다이어트효과를 높이자

by socialstory 2018. 7. 9.

커피와 운동으로 다이어트효과를 높이자

커피와 운동으로 다이어트효과를 높이자커피와 운동으로 다이어트효과를 높이자

커피 대사율이 업! !

카페인은 신진 대사 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 1잔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해 마시고 나서 3시간 정도 지나면 3~5%, 3잔 정도 섭취에서 10% 정도의 대사가 오르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초 대사량이 1600kcal(30대 남성 평균) 사람의 경우 3시간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경우 상승하는 대사 에너지 량은 30kcal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어라? 하루에 겨우 30kcal 정도?"라고 생각 했습니까?


1개월에 900kcal, 1년에 10,950kcal됩니다. 1kg 체중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소비 에너지 량은 약 7,000kcal입니다. 덧붙여서 근육 1kg 늘려도 증가 1일 소비 에너지 량은 30kcal 정도입니다. 근육을 근육 트레이닝 등으로 1kg 증가하는건 좀처럼 어려워요! 그것은 커피 마시는 것만으로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나는 운동한다면 근육 트레이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기초 대사량을 올리는 것으로 여위는 이외에도 슬리밍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 멘탈 강화에도 도움이됩니다.)


아무것도하지 않고 그냥 커피를 매일 3잔씩이면 1년에 1.5kg 체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겨우 1.5kg"라는 목소리도 나올 것입니다만, 그 1.5kg도 감소시키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카페인 만에 의한 효과 이니까, 녹차나 홍차 등 다른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녹차에 의한 체중 감소의 연구보고도 나오고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커피에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지방 연소 효과 등 카페인 이외의 성분에 의한 작용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다이어트 효과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커피와 운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자!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지방 분해와 지방 연소를 돕는 기능이있어, 대사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왔지만, 운동과 결합하여 지방 연소 효과는 더욱 높아집니다.


커피를 마신 후 30분 ~ 1시간 정도 체지방의 분해가 진행되어 혈중에 유리한 지방산 등의 형태로 방출됩니다.


이때 이 유리한 지방산을 에너지로 소비 해버리면 체지방이 연소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당 대사에 의해 지방 대사가 높아, 카페인과 운동이 결합되어, 더욱 지방 연소 효율이 높아집니다.


운동 전에 커피 2 ~ 3잔 정도 카페인을 섭취하고 운동 한 사람이,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고 운동 한 사람보다 30% ~ 50% 정도 지방을 많이 소비했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 입니다.


따라서 건강 식품 업체로부터 운동 전 '프리 워크 아웃 음료'라는 제품에 반드시 카페인이 포함되어있는 것입니다. 또한 운동 후 카페인의 영향에 의한 에너지 소비 효과는 5시간 정도 지속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카페인은 지방 연소 및 에너지 소비를 향상시켜 주며, 스포츠 성능과 근육의 수축력을 높이는 등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 효과 때문인지, 일단 도핑 금지 약물로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운동의 지속을 돕는 효과도 카페인에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근육 운동을 1시간 전에 카페인이 약 180mg(커피 약 1잔 반) 들어간 음료를 마신 사람 쪽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중 피로감이 적고, 긴 시간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것은 카페인에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있는 것 등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그만큼 에너지도 소비되므로 커피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이것도 기쁜 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트레이닝시 피로감이 적으면 더 무게가 높은 것을 들 수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카페인은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1시간 전에 체중 1kg 당 5mg의 카페인(체중 60kg의 사람의 경우라면 3 잔 정도)을 섭취하면 운동 후 근육통이 완화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근육통의 감소는 다이어트는 직접 관계 없지만, 근육통이 부담이 되어 운동을 계속 할 수 없게되어 버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기대를 할 수있을 것입니다.


커피와 운동에 의한 지방 연소 효과에 대해입니다만, 커피를 마시고 지방 연소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운동보다는 휴식을 넣으면서 하는 간헐적인 운동이 더 효과가 높아집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30분 자전거 타기를 한 군과 10분 타고 10분 휴식을 3세트 반복 한 군에서는 쉬면서 타는 쪽이 지방 연소율이 높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커피 +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운동을 시작 1시간 전에 커피를 2~3잔 마시고, 더 강력한 부하가 걸리는 운동 사이에 휴식을 사이에 두면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에는 서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 지므로, 어쨌든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을 유의합시다.


운동에 관한 효과는 카페인이 주체가되지만, 커피의 장점은 카페인과 강한 항산화 작용을하는 클로로겐산 등의 폴리 페놀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작용이있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곳이 커피와 단위 카페인을 첨가한 음료나 식품과의 큰 차이입니다.



정리

이번 글에서는 커피 다이어트 효과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커피는 하루 3잔 정도 마시는게 대사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매일 3잔의 커피를 빠뜨리지 않도록 합시다!


덧붙여서입니다만... 커피 중독이었던 위인이 많은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미국 대통령이었던 시어 도어 루스벨트는 대단합니다. 무려 하루에 커피를 1갤런(약 3.8L) 마시고 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 마실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지만, 여기까지 가면 '건강'과는 동떨어진 양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 적당량을 섭취하는건 도움이 되니 적절히 마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