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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외선 차단의 과잉은 건강을 저해하는 이유와 자외선의 장점은?

by socialstory 2017. 7. 31.

자외선 차단의 과잉은 건강을 저해하는 이유와 자외선의 장점은?


"자외선"이라고 하면 피부의 기미, 주근깨를 늘리거나 피부암을 발병시키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확실히 현대는 오존층의 파괴가 진행되어,

자외선을 장시간 받으면,

몸에 타격을주고 노화를 앞당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본래 인체에 필수적인 것이므로,

과도한 자외선 대책은 반대로 건강을 저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잘 알려져있는 것이 자외선과 비타민D의 관계에서

식사에서 섭취한 비타민D는 피부에서 자외선을 받는 것으로,

뼈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칼슘의 혈중 농도를 제어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과 성 호르몬의 분비 촉진,

갑상선 기능을 높이는 등

자외선에 의해 변화 한 비타민D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발휘합니다.


소량의 자외선을 10분정도 쬐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새벽이 가장 적합하며 낮과 비교해도 햇빛이 비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적당한 자외선입니다.


주의할 점은 유리창을 통과하면 자외선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창문은 열어서 쬐도록합시다.


술도 과음은 건강을 해치지만, 적당한 자외선 노출량은 장수를 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