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신체증상과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재료
과거에 전세계에서 발행된 비타민C와 감기에 대한 논문을 모아 그중에서도 양질의 것만을 엄선하여 결론적으로 어떤 내용이 쓰여져 있는지를 조사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더니 그 결과, 비타민C를 통상의 2배(1일 200mg 이상)를 섭취한 경우 다음의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기본 감기는 예방하지 못한다.
- 성인의 경우 감기에 걸려도 8% 정도 빨리 나을 수 있다.
- 마라톤이나 스키 등 큰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단기적으로 받은 사람은
감기에 걸리는 비율이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
이 내용을 보면 비타민C를 섭취해도 큰 문제가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몸에 다양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옛날에는 비타민C가 부족하여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만들수 없기 때문에, 식사에서 섭취해야하지만, 비타민C는 특히 20대~40대에서 누락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는 세포를 결합시키는 콜라겐의 작용 등에 사용되고 있는 관계로, 부족하면 출혈하기 쉬워집니다. 잇몸 출혈이나 피부의 출혈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태에 성공 호르몬의 합성에 필수적,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나, 피부가 거칠거나 햇볕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C의 섭취로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인간의 수명에도 비타민C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야채와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재료 (100g 함량 기준)
- 피망 76mg
- 삶은 브로컬리 54mg
- 삶은 콜리 플라워 53mg
- 감 70mg
- 키위 69mg
- 딸기 62mg
- 과즙 레몬 5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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