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활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으로부터

새로운 생활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으로부터

시간적으로 조금 지난후에 작성하게 되네요. ㅎㅎ

보통 3월 ~ 4월 부터는 새로운 둥지와 새로운 부서 등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작"이라는 것은 불안도 있지만 동시에 두근 두근하는 마음도 큰 것입니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것입니다만, 사람은 깊은 생각이 있는 "끝"이 오면 지금까지의 과거의 감정과 명예, 부와 이권과 말한 것에 집착하거나 고집하거나 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다음 단계가 좀처럼 내디딜 수 없습니다.

 

 

 

자연계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있는 것은 변화하면서 계속 될 흐름뿐입니다. 그 흐름 속에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물들은 그때마다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면서 생존해왔습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모순도 없습니다. "끝은 시작'이라고도 하는데, 끝난 시점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끝난 것은 일단 모두 재설정하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항상 "시작"이 되는 미개의 땅에서 미래를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