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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몸이 차가워지면 질병에 걸리기 쉬운 이유와 냉증의 확인 방법

by socialstory 2018. 5. 25.

몸이 차가워지면 질병에 걸리기 쉬운 이유와 냉증의 확인 방법


"오한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가장 사망률이 높은 것은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입니다. 그 중에서도 추위가 심한 오전 3시부터 5시 대의 사망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몸이 차가워지면서, 몸에 악영향을 미쳐 사람의 생명도 위협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관이 수축하여 몸의 구석 구석에 혈액이 닿지 않고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 물, 백혈구 등의 면역 물질의 흐름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면역 기능의 중심이 되는 백혈구는 '찬 것'에 약하고 체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힘을 발휘 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나쁜 결과 식히고 있는 곳에 질병이 발병합니다.


 

 

 



체온이 1도 내려 가면 기초 대사량이 약 12% 떨어지고 면역력은 30% 떨어집니다. 또한 36.5도 때를 건강하면 35.5도에서 배설 장애나 알레르기가 출현하여 35.0도에서 암세포가 활성화합니다. 따라서 차가운 체질은 병에 걸리기 쉽다입니다. 몸의 표면의 따뜻함만으로 식히고 있는 여부의 판단은 할 수 없습니다.


오한 체질의 확인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보통 체온을 측정해 보는 것이 쉽습니다. 체온은 오전 3시 부터 5시 사이에, 가장 낮아 오후 3시 부터 5시 사이에 가장 높습니다. 중간의 체온이 되는 오전 10시경에 측정하여 36도 5분 이하라면 냉증입니다.


냉증인 경우, 생활과 식사를 재검토하여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