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라는 감정이 건강에 좋은 이유

얼마 전 우리 부인에게 물어,

옛날(아마 7 년전)에 있던 휴대 전화의 데이터를 PC로 옮겨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들의 어릴때 사진이나 동영상 데이터가 나왔기 때문에,

부인을 불러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신이 나서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귀여운 시기가 있었구나~ 그리움과 함께 지금은 중학생이 된 아이의 성장 속도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귀여운' 이라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거의 몸 전체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고,

뇌 전체를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귀여워!"라는 인간적인 감정에 충족되는 고도로 발달한 인간의

대뇌 신피질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대뇌 피질]

대뇌 부위 중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와 언어 기능을 주관한다.

하등 생물은 작고, 고등 생물은 크다고 되어 있습니다.

동물도 마찬가지로 보거나 만지거나

함께 놀거나하면 치유됩니다.

동물 매개 치료는 애완 동물 치료가 있지만,

애완 동물과 접촉하면 행복 호르몬과 애정이라는 호르몬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귀여운 생각과 감정은 건강에도 좋은 일 뿐입니다.

많은 귀여운 것들과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