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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샐러리맨의 성격과 심장질환의 관계

by socialstory 2017. 12. 1.

샐러리맨의 성격과 심장질환의 관계



갑작스럽지만, 샐러리맨의 남성에서 다음의 두 가지 유형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에 걸리기 쉬운 상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매사에 적극적이고 경쟁심도 강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며 신경질적인 사람.

② 마이 페이스로 승부를 고집하지 않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람.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터의 조사에서는,

②의 타입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①의 유형과 비교하면 1.3배나 높은 것이라고합니다.


암 연구 센터의 견해는

사회에서는 협조성이 강하게 요구되고, 참을성이 부족하며 화를 잘내는,

경쟁심, 적극성 등의 행동을 표출함에 있어 부정적인 풍토가 있기 때문에

① 유형의 남자는 적극적으로 회사 동료 등과 술을 마시러 가거나 하고 억눌린 스트레스를 발산한다고 합니다.




한편 ② 유형의 남자는 스트레스를 내부에 모으는 타입이기 때문에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급하고 화를 잘내는 타입의 사람은 심장질환에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만,

사회적 풍토가 그 성격을 억제할 위험이 저하되고,

적극적이고 경쟁심이 강한 성격은 '일에 묻혀사는 인간'이 되기 쉽고,

격무를 강요하고도 그에 적응함으로써 인간 관계도 양호하게 유지될 것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잘 발산할 것이라고.


반대로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② 유형의 사람은 기업 및 사회가

그 성격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인간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없이

스트레스를 움켜 잘 발산할 수 없는,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 신경과 내분비에 이상을 초래,

대사 기능이 왜곡하여 혈관의 노화를 촉진, 심장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나는 일만하는 인간이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의 인간 관계도 잘 유지하고

게다가 스트레스도 발산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① 유형의 일에 묻혀사는 인간이 되어 버리면 지금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었다 해도,

회사생활에서 정년이 된 후에는, 급하고 쉽게 화내는 성격이 인간 관계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없거나, 격무를 강제로 몸에 무리를 강요하거나

술을 마시고 발산하는 생활은 미래의 건강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가장 안좋은 것은 ①의 유형에 스트레스를 발산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과로사와 돌연사 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안고 있지 않은가요?

스트레스를 잘 발산 할 수 있는가요?


자문 자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