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지나친 수분섭취의 단점과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

by socialstory 2017. 11. 30.

지나친 수분섭취의 단점과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


흔히 '인간의 몸의 반은 물로되어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수분은 바로 생명의 근원이며 수분이 없으면 모든 생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나도 보통 800밀리리터의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목이 마를 때만 수분을 공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수분 비율은 아기때 80%, 성인 남성에서 60%, 노인이되면 50~55%까지 줄어 듭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나이를 먹는 것에 따라,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거나 주름이 많아진다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수분 섭취 지나서의 단점


이전 "매일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라는 건강법이 있고, 매일 2리터 페트병을 책상에두고, 열심히 마시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뇌경색이 발병한 적이 있는 사람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을 앓고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 이외의 사람이 건강이나 미용을 위해,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의 수분 섭취 초과는 위장이 피로하고 위액이 엷어져서 소화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관은 전체 면역 세포의 약 60%가 모여있어 수분 섭취 초과시 매일 장내 환경을 나쁘게하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신장도 이뇨 작용이 따라 가지 못해 체내의 나트륨이 극단적으로 감소하고, '저 나트륨 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 나트륨 혈증]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저하 된 상태이며, 권태감 및 의식 장애에 이어,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분은 인체에있어서 중요한 것이지만, 섭취함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노출량을 파악

평소 물을 마시는 것 외에도 수분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밥도 야채도 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3번의 식사에서 800밀리리터 정도의 수분이 잡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소변, 호흡, 땀, 대변 등으로 수분이 손실되지만,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의 기준은 "체중(kg)✕30ml"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사무직의 사람과 외부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 등

생활 스타일의 차이와 여름철과 겨울철의 환경 등에 따라 수분 필요량은 달라집니다.


기본은 목이 마르기를 기다리고,

자신에게 노출량을 파악하여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과 미용을 위해,

열심히 마셔야지 같은 것은 하지 맙시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조깅에서 달리기로 바뀔 때의 단점  (0) 2017.12.02
샐러리맨의 성격과 심장질환의 관계  (0) 2017.12.01
간 건강을 챙기자  (0) 2017.11.22
백발의 원인  (0) 2017.11.20
백발을 예방하는 식사  (0)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