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가급적 자신의 면역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인체의 본능적인 반응이라는 것은 대단합니다.
몸이 차가워질 때 열을 내고,
뜨거울 때 땀을 내고 차게 해줍니다.
또한 나쁜 음식을 먹을 때,
구토나 설사를 해 체내에 배출합니다.
평소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릅니다만,
몸은 항상 자신의 상태를 잘하려고 애써줍니다.
따라서 약을 너무 많이하지 않고,
가능한 한 자신의 면역력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은 일시적으로 통증이나 불편 함을 누르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약물을 사용하여 면역 반응을 억제하면
배출되어야 할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질병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O-157의 집단 감염으로 사망 한 사람을 확인했을 때,
사망 한 사람은 병원에 가서 구토 방지나 설사 약을 받아,
그 약을 섭취한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약을 먹지 않고 구토와 설사에 의해
체내의 균을 배출 한 사람은 살아 나고 있다고 합니다.
몸의 본능적인 반응은
약물 억누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그러나 40℃ 이상의 고열을 할 때는,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열제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힘들어도 꼭 일을 해야하지 않는 경우 등,
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약에 전혀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면역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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