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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야채를 먹으면 장수할 수 있는 이유와 하루 섭취량의 기준은?

by socialstory 2017. 9. 7.

야채를 먹으면 장수할 수 있는 이유와 하루 섭취량의 기준은?


이제 와서이지만 야채를 먹으면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왜 건강에 좋은지 알고 있습니까? 


야채는 칼로리와 지방이 적을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건강한 몸 만들기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설탕" "지질" "단백질"의 3대 영양소의 에너지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3대 영양소가 몸의 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원활하게 변화 해주는 것은 비타민, 미네랄의 작용 덕분입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당분이나 지방질의 흡수를 조절하거나 장의 기능을 높여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즉, 야채는 소화, 흡수, 배설까지 몸의 사이클을 보조 해주는 만능 재료입니다.


그리고 야채는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수명을 연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덴마크의 조사에서 덴마크 평균 채소 섭취량은 270g이지만, 500g 늘리면 수명은 13년 연장, 암의 발생률은 32%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루 얼마나 야채를 먹으면 좋은 것인지라고 하면, 일본 후생 노동성의 추천은 야채의 섭취량은 하루 350g 이상, 그 중 120g 이상을 녹황색 야채를 먹는것입니다.


350g 기준은 야채 볶음 2접시 분, 원시 야채하면 라면 그릇 가득 정도로 양배추의 바깥잎 7장 분량, 가지에서 4개분이 기준입니다.


상당한 양이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생야채를 열심히 먹을뿐만 아니라, 조림, 볶음, 무침, 절임, 된장국 등의 요리를 선택하면 350g은 의외로 쉽게 취할 것입니다. 평소 의식하고, 야채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장수할 수 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야채를 먹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