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백신 기사내용 사실과 다르다(ft.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한 준비 본격 추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한 준비 본격 추진

질병관리청의 어제(1월 12일) 보도설명자료를 확인해보니 지금 온라인 뉴스 기사등에서 언급되고 있는, 미국 노바백스 백신 도입 추진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아래 질병관리청의 설명 내용 살펴보시죠.

□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한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1월 12일, 뉴스1 “정부, 노바백스 백신 계약 초읽기…빠르면 2분기 1000만 명분 공급”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정부가 미국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NVX-CoV2373) 1000만 명분 이상 물량에 대해 국내 도입 추진 중
-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지난해 8월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만큼, 도입 시기는 빠르면 2분기가 될 가능성

□ 설명 내용

○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확정이 되는 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한 준비 본격 추진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정부가 구매 계약 체결한 5,600만 명분 백신은 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안)이 마무리되는 대로, 접종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속도감 있고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보도자료 보기 1

 

보도자료 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