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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처방 된 약을 복용할 때의 주의점

by socialstory 2018. 3. 21.

처방 된 약을 복용할 때의 주의점


병에 걸렸을 때 의사로부터 처방되는 약물은 시판되는 감기약과 달리 취급이 특별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증상이 가라앉는 경우 복용을 중지하는 좋은 약과 그렇지 않은 약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것이 항생제 약물은 반드시 마실 수 있도록 알려져 있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항생제를 마시고 특정 세균이 사멸하면 열이나 염증이 가라앉습니다만,

거기서 멈추어 버린 것으로, 사멸하지 않고 남아 있던 강한 균이 또한 증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늘어날 뿐이라면 좋겠지만, 균이 약의 내성을 견뎌내기 때문에

같은 약이 효과가 없게되기도 합니다.


그렇게되면 다른 약을 복용하게되며, 이것을 반복하면

약에 내성이 강한 균이 증식하여 결국에는 약이 듣지 않는 몸이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처방된 양을 제대로 지키며, 완전히 균을 사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약은 식후에 복용하는걸로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설탕을 조정하는 당뇨 약 등 식전에 마시는 것도 있습니다.





식후에 설탕이 오른 후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식전 식후 복용은 기본적으로 뱃속에서 먹은 음식과 약을 함께 될지 여부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약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상 방지 '아스피린'이라는 약은

식전에 마시면 위벽을 망치고, 위궤양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도 위 점막을 손상하기 쉬운 약물입니다.

강한 자극이 있고 위벽을 망치고 맙니다. 


물론 의사나 약사로부터 약을받을 때 설명 될 수 있지만, 어떤 효과가있어

어느 타이밍에 복용하는 건지는 잘 이해하고 둡시다.


또한 "같은 증상이라"고 가족에 약 돌려 마시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같은 증상이기 때문에 같은 질병이라 함은 아닙니다.


아내는 감기 이었지만, 자신은 폐암 이었다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안이하게 집에 있는 약물로 변통 시키려하지 않고,

반드시 의사에게 보이고 처방 받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