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의 조합의 영향과 아동의 건강에 대해

식품 첨가물의 조합의 영향과 아동의 건강에 대해

최근 식품 첨가물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했지만 속편입니다.

이전글에서도 말했듯이, 편의점의 도시락은 식품 첨가물이 대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만,

별도로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17/10/23 - [건강이야기] - 편의점 샌드위치 첨가물의 추정 치사량의 이야기

제대로 국가가 시험하고 허용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험도 단품 사용에 있어서의 시험에서

여러 첨가물을 함께 복용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실험은

충분히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첨가제와 B첨가물을 함께 섭취했을 경우의 시험을 하여

또한 C도 함께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

B와 C만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 등, 조합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먹고 맞추어 병용 할 수 있는 것처럼,

첨가물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 아닐까요?

 

 

 

실제로 보존료의 소르빈산 K와 발색제 아질산염이 섞이면

발암 물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첨가물의 독성과 발암성 시험은

쥐 등의 동물을 사용하여 반복 시험되어 왔습니다.

즉, 첨가제로 사용되는 사용량의 판단은 쥐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인체 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쥐와 인간의 식사 후 분해 능력, 흡수 능력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식품 첨가물은 더 파고 들어야 하는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음식을 선택할 권리가 없습니다.

부모가 낸 것을 그대로 입에 넣습니다.

즉,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없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아이의 건강은 부모하기 나름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