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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편의점 샌드위치 첨가물의 추정 치사량의 이야기

by socialstory 2017. 10. 23.

편의점 샌드위치 첨가물의 추정 치사량의 이야기


어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게 되었는데,

식품 첨가물이 다수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질산염 Na이라는 발색제는

음식의 색깔을 변색시키기 위해 첨가되어 있습니다.


장기간 색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햄이나 소세지 등은 깨끗한 적색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질산염 Na는 매우 독성이 강하고,

인간의 추정 치사량은 0.18g입니다.


자주 자살이나 살인 등에 사용되는 맹독의

청산가리의 치사량은 0.15g이므로

아질산염 Na의 치사량은 청산가리의 치사량과

별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아질산염 Na 육류에 포함된 아민이라는 물질과 결합하여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 물질로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양을 제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외형을 좋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 만큼,

이런 위험한 화학 물질을 식품에 첨가해도 좋은 것인가?


동물 실험에서는 첨가물이 인간의 몸에 미치는,

미묘한 영향은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첨가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의 성인은 1년에 주요 첨가물 만해도 7.6kg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첨가물은 음식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렇게 섭취하고는 무섭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들이 사용 금지되면 곤란해지는 식품 기업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본의 경우 후생 노동성에서 사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국내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려면 식품 첨가물의 공부는 필수적입니다.


그것을 파악하고 위험한 첨가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예방 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