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치료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새로운 치료법은?
<일본 사례>
일본인의 사망 원인 1순위 인 '암'이지만,
수술,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에 이어
바이러스를 이용한 제 4의 치료법이
실용화를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감염시키고,
세포 내에서 증가 바이러스의 성질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차례로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그 바이러스의 이름은 "G47Δ (델타)"라고 합니다.
도쿄 대학 의과학 연구소 교수가 창조자,
미국 조지 타운 대학과 하버드 대학이 개발에 참가하고 완성 되었습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서 일어나는 '부작용'도
바이러스 치료는 억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2년 12월부터 효과를 검증하는 제 2상 임상 시험도 시작
최소 3년 정도의 치료로 사용할 수있게 될 전망이라고합니다.
안전성을 보는 임상 실험이 시작된 2009년부터이므로,
실용화까지는 10년 정도는 걸린다고 합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이 치료법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암의 치료를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암 환자들의 미래에 매우 밝은 이야기입니다.
빨리 실용화될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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