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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뇌졸중의 종류와 노동 시간의 관계

by socialstory 2017. 10. 17.

뇌졸중의 종류와 노동 시간의 관계


주 노동 시간이 55시간 이상인 사람은 35~40 시간의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33%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Yahoo 뉴스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미카 키비마키 교수의 연구팀이

총 52만 8908명의 남녀를 평균 7.2년간 추적 조사한

17건의 연구 논문의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흡연 및 알코올 섭취, 신체 활동 수준 등을 고려하여도,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상태라는 것이었습니다.


뇌졸중 3대 성인병의 하나로 암, 심장 질환에 이어 일본에서 사망 원인의 제 3위입니다.


"뇌졸중"에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크게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뇌의 혈관이 찢어져 출혈하는 '뇌출혈'이나

'지주막하 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노쇠되는 원인"의 약 30%가 뇌졸중 등의 뇌 혈관 질환입니다.


주 노동 시간이 표준적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뇌졸중의 위험이

주 41~48시간 노동에 10% 증가, 주 49~54 시간에서 27%로 대폭 증가,

또한 주 55시간 이상은 33% 증가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실 내 친척도 젊은 시절부터 열정적인 사원에서 과로로 뇌졸중에 걸린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도 괴로워하고, 복귀 할 수 있었다고 해도 큰 노력을 수반합니다.


주력 같이 일하고, 겨우 해방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누워만 있게 되었다 버리면,

너무 슬픔이 많습니다.


장시간 노동에 주의합시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잔업없이 일하는 곳이 기준입니다.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