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영양상태를 개선하자
인간의 뼈와 근육은 30대 이후 10년마다 약 5% 씩 줄어들 것 같습니다.
즉 30세부터 70세가 될 때까지의 사이에,
약 20% 나 줄어들어 버리게 됩니다.
또한 고령이되면 다양한 질병과 노쇠 상태를 초래하지만,
이것은 원래 영양 부족에서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뼈의 50%, 근육의 90%는 단백질로 되어 있고,
몸을 만드는 단백질이 줄어들면
마르거나 찌그러져 왜곡되어 있고, 노화가 시작됩니다.
60세 이상 노인 세대는 고기와 지방을 자제
조식은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됩니다.
오히려 고기를 중심으로 한 동물성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의식을 전환해야합니다.
1일 총 단백질 섭취량은 일본인의 평균(70세 남성 약70g, 여성 약60g)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사로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고기 70g, 생선 80g, 달걀 1개, 우유 1컵
새로운 뼈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그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고기는 포화 지방산을 포함하고 단백질을 뼈와 근육으로 바꾸어 나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섭취 할 수있는 영양소가 지방(특히 포화 지방)에서
단백질과 지방이 균형있게 결합되어 있고,
에너지 전환 효율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생선이나 콩만으로는 고기의 효율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특히 기름기가 확고한 등심 등이 좋습니다.
일단 이번 이야기는 노인의 경우이므로,
40~50 세 정도까지 대사 증후군 예방을 위해 지방은 삼가합시다.
60세 이상이 되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조식은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라는것을 인식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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