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검진의 진찰율이 낮은 국가의 재정을 압박하는 이유
얼마전 뉴스에서 일본의 의료비가 첫 40조엔을 넘어
7년 연속 증가했다고 후생 노동성에서 발표되고 있었습니다.
국가의 재정을 압박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고,
이대로라면 늘어나는 것은 확실히
10년 후에는 54조 엔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국민 의료비에서
공적 의료 보험과 세금, 환자의 부담을 합산한 것으로,
건강 진단이나 예방 접종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의 암 검진의 진찰율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단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서양 검진 진찰율이 70% 이상인 반면,
일본은 20~30% 정도의 상황입니다.
암 치료는 한번의 수술 비용이 100만엔,
한번의 분자 표적 약 20만엔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분자 표적 약
질병 세포(암세포 등)의 표면에있는 단백질 또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약.
그러나 일본은 국민 모두 보험 제도의 국가이기 때문에,
치료비로 100만원 걸려도 부담은 30%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만큼 국가의 부담은 어중간한 상태입니다.
2명 중 1명이 암이나, 3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할 시대입니다.
검진에서 발견 같은 조기 암
90% 이상 완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이대로라면 우리들도 나라 전체도 행복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 장수인 것이 본인이나 가족,
굳이 말하자면 국가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일본의 사례였다지만, 국내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관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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