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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가 활성화되는 하루 걷는 걸음의 기준은?

by socialstory 2017. 10. 12.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가 활성화되는 하루 걷는 걸음의 기준은?


도쿄도 건강 장수 의료센터 연구소가 "걷기와 예방의 관계"에 대해

2000년부터 시작된 조사 결과 하루 평균 "8000 걸음"도보,

그리고 그 안에 빨리 걷기를 20분 포함하면

뇌졸중이나 당뇨병, 치매 등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질환만 봐도 하루 평균 7000~9000 걸음을 걷는 사람의 발병률은 1%이지만

2000걸음 미만은 12%도 있습니다.

(사무직군의 직장인들은 일부러 짬을 내서라도 걸어야 하는 이유가 되겠군요!)


"빨리 걷기 20분"의 활동이 중요하고, 이 활동이 면역력 자율 신경의 작용,

지방 연소를 증가하고, 뼈를 튼튼하게하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하여 심폐 기능도 강화됩니다.


그러나 걸으면 걸을수록 건강에 좋은 것인지라고 하면,

그런 것은 아니라 1만 2000 걸음이 제한되고,

더 이상은 반대로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동맥 경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적당히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에서 매우 흥미로왔던 것은,

1일 8000 걸음, 빨리 걷기 20분을 2개월간 계속하면,

평소에는 세포에서 자고 일하고 있지 않던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가 들어가고 있는(활성화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수 유전자는 누구에게나 있고, 평생 '걷기'를 계속하고 있으면,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져서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계속해야 모처럼 들어간 스위치도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기 때문에,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


활동량 측정기 등을 이용하여

통근이나 일상 생활에서 꼭 걷기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