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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음주를 적당량 함으로써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수로 이어지는 이유

by socialstory 2017. 10. 10.

음주를 적당량 함으로써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수로 이어지는 이유


아마도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양이 많든 적든)


맥주나 술도 마시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유일하게 위스키에 물을 타서 스스로 만들어 마십니다.


맥주를 마시면 '맥주 배'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입니다.


단, 맥주 안주로는 소시지와 감자 튀김 등

고칼로리에 기름기가 적합하기 때문에 슬라이더를 먹고 뚱뚱하게는 있습니다.


맥주만 마시면 과음하지 않는 한,

체형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후생 노동성 홈페이지에서 술 적당량을 보면,

아래의 내용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맥주... 중병 1 개 (500mml 알코올 도수 5% 순수 알코올량 20g)

청주... 1 홉 (180mml 알코올 도수 15% 순 알코올량 22g)

위스키 · 브랜디... 더블 (60mml 알코올 도수 43% 순 알코올량 20g)

소주... 0.4 홉 (72mml 알코올 도수 35% 순 알코올량 20g)

와인... 글래스 2 잔 (240mml 알코올 도수 12% 순 알코올량 24g)

 

 

 



적당량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후생 노동성 일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균 이틀에 술 환산으로 1 홉 (순수 알코올량 20g) 정도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덧붙여서 여성의 경우는 남성의 경우보다

다소 적은 알코올량이 적당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음주가 약한 사람이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적당량의 술을 마시는 습관은 장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지키는 것이 절대 조건이지만,


"좋아하는 술을 즐기고 장수"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