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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가을 산야초 효소 오미자로 효소만들기

by socialstory 2017. 9. 25.

가을 산야초 효소 오미자로 효소만들기

1. 채취


- 잎, 줄기, 열매, 뿌리

- 여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 가을~겨울에 성숙된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씁니다.


2. 효소 만들기


-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100%를 항아리에 재어 밀봉하여 100일동안 발효시킨 후에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습니다.


- 발효된 오미자를 3개월~1년 이상 저온 냉장에서 숙성시킨 후 효소1에 생수5를 희석해서 먹습니다.


3. 식용


- 봄에 어린순을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4. 이용 및 효능


- 한방에서 오미자로 부릅니다. 당뇨를 다스리는데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민간에서 열매로 차, 와인, 식초, 음료, 빵, 과자의 원료로 쓰이며, 가을에 잘 익은 오미자 씨를 제거한 후 액상차, 캔, 팩, 캡슐, 티백을 만듭니다.


5. 약리 작용


- 혈압 강하, 항균 작용, 흥분 작용


문경 오미자축제 2017


조선시대 각종 기록에 의하면 문경이 우리나라의 오미자 주산지이며, 문경지방의 지역 특산물로 수록되어 있다.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 산자락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300m이상의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산잔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오미자로 각광 받고 있다. 붉은 빛 넘실대는 문경오미자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오미자와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


오미자의 경우 문경에서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주에 문경오미자축제 행사가 끝난 시점인데, 관련 축제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고 내년을 기약해보자.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6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