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역력30

억지 웃음에도 면역력이 오르는 이유 억지 웃음에도 면역력이 오르는 이유 "웃음"은 면역력을 높이는 특효약입니다. 웃을때 눈물과 콧물이 나오는 현상은부교감 신경(이완 자율 신경)이 우세하므로 배설,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소는 암세포를 격퇴하기 좋은 NK세포가 활성화하는 것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NK세포- 자연 킬러 세포의 약어.- 전신을 순찰하면서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을 찾아 공격하는 림프구. 반대로 "찌푸린 얼굴"은 긴장을 높이고,부교감 신경을 내려 버리는 표정입니다. 구각이 내려 미간에 주름을 보냈다 찡그린 얼굴 근육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에 대한 실험에서는 배를 안고있는 만큼 웃지 않아도 조금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부교감 신경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비록 억지 웃음일지라도 구각을 올.. 2017. 8. 4.
스킨십으로 옥시토신 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유대감을 높이자 스킨십으로 옥시토신 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유대감을 높이자 인간은 뇌하수체라는 내분비 기관이 있고, 거기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에 '옥시토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유의 분비에 관여하는 것과 동시에, 엄마의 뇌에 작용하여 육아 행동을 시작하고 어머니와 아이의 유대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정 호르몬, 사랑 호르몬, 신뢰 호르몬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성 특유의 호르몬이라는 것은 아니라 남성에게도 분비되어 있고,부모와 자식, 동료 관계, 남녀의 애정 등을 강화합니다. 즉, 옥시토신은 스트레스 완화와 행복감 신뢰감을 가져다주는 호르몬입니다. 그 밖에도 감정을 평온하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이 옥시토신을 분비시키는 것이 '스킨십'입니다. 스킨십은 마..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