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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승진 불안과 압력에 의한 직장인 우울증 : 승진 우울증 대처법

by socialstory 2020. 4. 6.

승진 불안과 압력에 의한 직장인 우울증 : 승진 우울증 대처법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승진은 기쁜 일입니다.


"○년 후에는 과장으로 ○년 후에는 부장으로, 동기보다 빨리 출세하고 싶다"등 화려한 미래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경의 직책을 손에 넣은 순간에 뜻하지 않게 우울증 증상이 생겨 버리는 분도 있습니다. 이것이 이른바 직장인의 '승진 우울증'입니다. 


일이 싫은 것도 아니고 직장과의 궁합이 나쁜 것도 아니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는데, 왜 우울증이 되어 버리는 것일까?


"승진 우울증"은 주로 바뀐 포지션에 대한 부적응으로 인합니다. 

그 전까지는 하위의 입장에서 상사의 지시에 따라 일하고온 사람이 승진을 하면서 상사로 갑자기 위치가 바뀌게 되는 입장이되면 그 책임에 의한 압력과 떠안게 되는 일의 복잡성을 생각해 당황하고 마는 것 입니다.



 

 

 



또한 대리에서 과장, 과장에서 부장과 같이 승진을 통해 위로  상승해 가면 갈수록 짊어진 책임과 부하의 수도 함께 증가하면서 압력도 커집니다.


이러한 압력과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리더십 발휘가 어색하거나 쉽지가 않아서 당황

· 부하가 숫자가 많아지면서 마음대로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 팀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실적도 늘릴 필요가 있다

· 팀의 책임을 취해야하는 압력

· 책임자로서 어려운 일 문제 사례에 개입 할 기회가 많음

· 상부와 부하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는 경향

· 업무 시간이 길어지고 잔업이 증가 해 버린다

·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기대만큼 소득이 늘지 않는다



 

 

 



승진을 하게되면 잠시 동안은 승진에 대한 기쁨과 분투하리라는 기대 등으로 흥분이 이어지며 노력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채 지속하면 마음이 마모되며, 피로가 축적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 적응 장애나 우울증 등의 마음의 병에 빠져 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나 40 대, 50 대 "매니저 세대"에서 우울증과 조울증 등 기분 장애 환자 수가 많은건 이 세대의 해소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태가 표출되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회사의 관리자가 알아두어야하는 승진 우울증 예방 대책을 위한 3가지 방법


승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평가하고 책임있는 일을 맡기는 인물이라고 기대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기회를 무산 않기 위해서라도, 승진에 따른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승진으로 인해 지친다"는건 성실하고 융통성이 없이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타입의 사람에게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사는 ○○해야한다" "1 년째 부터 이 정도의 성과를 내야"와 같이 스테레오 타입 사장상에 갇혀 버리면, 승진 우울증에 접근하기 쉬워집니다. 



 

 

 


사람에게 상담하지 못하고 자신만 책임을 지려고 하는 사람도 요주의입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조금 의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편하게 임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떤 것을 유의하고 가면 좋은 것일까요? 다음의 3 가지 팁 을 알려 드리고자합니다.


1. 어려운 가운데에도 유연함을 가져야


팀을 통합하여 부하를 이동하려면 "완벽한 상사"를 지향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팀이 부드러워지고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고 업무효율이 오르기 위해서는 규칙과 매너를 지키게 하되, 부하에게 맡길수 있는 것은 믿고 맡기도록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유연함을 지을 수있는 상사 상을 목표로 합시다.


2. 상사 경험자의 상담을 받자


누구라도 곧바로 훌륭한 상사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남긴 리더도 사람 위에서는 사람으로서 당황, 망신을 당한 사람에게는 말할 수없는 실패를 거듭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사 경험자'에게서 꼭 상담을 받아 보세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조직에 적합한 사람이 없으면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이라도 좋습니다. 사람 위에 서 있기 힘들때에는 공통점이 있을 것이고, 경험자끼리 공감할 수있는 부분이있을 것입니다. 계기는 불평도 좋습니다. 


상사 경험자에게 털어 놓게되면 기분이 편해지는 것이고, 해결 팁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앞서 경험한 경험자의 이야기들은 직장생활에서의 그야말로 꿀팁중에 꿀팁인것입니다.


3. 본심으로 대하자


일하는 사람의 마음은 일에 어떤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가족" "꿈의 실현을 위해"등 개인과 연결된 각각의 생각도 있을 것입니다. 점심 모임이나 회식을 열 경우, 그러한 속내를 털어 서로의 '일하는 의미'를 서로 높이는 기회로 삼아봅시다.


처음에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본래는 누구나 본심으로 이야기 할 장소를 찾는 것. 때로는 자신의 본심을 이야기하고 부하가 "여기에서 진심을 말해도 괜찮아"라고 생각되는 분위기를 만들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발언은 강요하지 않도록합시다).


상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접하면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그러면 신뢰 관계가 태어나 팀웍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팀의 일에 마음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