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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고혈압이 되면 사망률이 오르는 이유와 예방에 대해

by socialstory 2017. 9. 30.

고혈압이 되면 사망률이 오르는 이유와 예방에 대해

일본 고혈압 학회의 최신 고혈압 지침은 강압 목표 값이 130 / 85mmHg 미만으로 완화되고,

140 / 90mmHg 미만되었습니다.


다른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도 140 / 90mmHg 미만에서 150 / 90mmHg 미만으로 완화되었습니다.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에서 실시된 임상 시험에서,

혈압에 대한 수치가 120mmHg 미만 그룹은 140mmHg 미만 그룹에 비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발생 빈도와 그 관련 사망이 약 30% 감소, 

전체 사망률도 25% 적었다고 합니다.


이 결과에서도 고혈압은 몸에 나쁘고, 사망률이 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혈압이 올라가면 혈관이 긁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이 뇌에서 일어나면 뇌경색, 심장에서 일어나면 심근경색이 되고,

갑자기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오줌을 참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올라갑니다.


전에 후지 TV에서 하던 오줌을 참는 실험

프로 레슬러의 사사키 켄스케 씨가 실험 전 135mmHg였던 것이,

인내의 한계시에서는 166mmHg까지 올라 31mmHg 나 상승했습니다.


"겨우 오줌"이라고 멸시하는 것은 위험하고

소변을 최대한 참는 것은 갑자기 죽음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혈압이 오르지 않도록 하는것이 현명합니다.


평소 혈압은 의식하며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