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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트레스성 탈모 치료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해 : 탈모 치료 후기

by socialstory 2021. 10. 11.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피부과에 들러서 (주 1회 방문) 탈모 치료를 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횟수로는 벌써 3년째 인데, 최초에 탈모 증상이 보였을때 증상은 머리 오른쪽 귀 윗 부분(정수리 조금 아래) 즈음에 동전 오백원짜리 크기 만하게 뻥 뚫려 있음을 보면서 처음으로 피부과에 방문했었다.

 

 

 

 

의사의 진찰 및 상담을 통해 그렇게 탈모 치료가 시작 되었었다. (이때 이미 염증과 습진 증상도 함께 진행중이었다.)

 

횟수로 3년째 인데, 탈모 치료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걸 꽤 많이 경험했었다.

 

치료에는 주사, 먹는 약, 그리고 탈모증치료제로 유명한 마이녹실 (미녹시딜) 5% 제품을 처방 받아 구매하여 꾸준히 관리 했었다. 이렇게 주사 + 약 + 마이녹실 형태로 하는 치료는 대략 6개월 가량 했던것 같다.

 

 

 

 

이후에는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탈모로 빠졌던 부분에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으니 마이녹실은 이후에는 더이상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최종적으로는 주사 + 약 으로 꾸준히 다니면서 치료했는데 그러다 의사로부터 많이 좋아졌으니 당분간은 병원 안나와도 되겠다.

 

잘 지내다가 증상이 안좋아지거든 그 때 다시 오라고 하셨었다.

 

여기까지가 최초의 증상 발견하여 병원 방문했던 시점으로 부터 약 1년 3~4개월 가량 되었던 것 같다. 사람마다 증상의 발현 속도가 천차만별인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더디게 효과가 나타난 경우라고 보면 되겠다.

 

 

 

 

그렇게 탈모 치료가 끝났다는 기쁜 마음으로 잘지내고 있었는데, 올해 초 즈음에 심적으로 엄청 큰 스트레스를 겪는 일을 경험하다 보니, 한동안 잊고 살았던 탈모가... 다시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었다.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섭다.

 

다행이 예전 증상 부위 보다는 조금 아랫부분에 생기긴했지만, 암튼 다시금 찾아간 병원에서 또 같은 치료를 시작하게 된거다. 그게 벌써 6개월 정도가 된거다. 다행이도 오늘도 의사 선생님은 증상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셨으니, 또 나도 그걸 느끼고 있으니 기분은 좋았다.

 

 

 

 

다만, 오랜시간 탈모 치료를 하고 있는 경험에서 느낀건 탈모는 개인마다 증상도 발생 원인도 다 다르고 처방에 따른 효과도 너무나 다르게 나타나니 조바심 갖지말고 인내심을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

 

잊지말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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