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1 땀의 차이를 이해하고 땀샘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자 땀의 차이를 이해하고 땀샘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자 흔히 '식은 땀을 흘린'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지만,식은 땀은 몸 안에서 천천히 조금씩 나오고, 찐득합니다.반대로, "좋은 땀'의 경우는 몸에서 땀이 보송 보송 흘러 나옵니다. 사실 이 두 가지 땀의 차이는 몸에 미치는 효과도 크게 달라집니다.원래 땀은 혈액이 땀샘에 받아 물과 미네랄이 분비되는 구조입니다.좋은 땀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은근하게 빨리 건조됩니다. 그리고 끈적임이나 냄새도 없이 증발해 체온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줍니다. 좋은 땀에 비해, 나쁜 땀은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굵으며 줄줄 흐릅니다. 증발도 어렵기 때문에, 체온도 떨어지지 않고 염분이 손실되고열사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또한 염분이 섞인 땀은 피부에 묻은 세균의 영양분이 되어 "냄새의 근.. 2017.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