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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가을 산야초 복분자딸기로 효소만들기

by socialstory 2017. 9. 27.

가을 산야초 복분자딸기로 효소만들기

복분자딸기


1. 채취

- 꽃, 잎, 덜 익은 열매, 열매, 뿌리

- 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2. 효소 만들기

검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를 6~7월 즈음에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동안 발효된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습니다.


3. 이용 및 효능

- 한방에서 미성숙 열매를 복분자라고 부릅니다. 정력을 개선하는데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민간에서 복분자 과자, 캔, 와인을 만듭니다.

- 발기부전, 정력 감퇴, 신장, 유정, 소변 빈삭, 시력 감퇴, 간염


4. 약리 작용

- 항염 작용


문헌에 의하면 복분자딸기는 사람의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시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잎과 꽃을 우려내서 치질, 눈병,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 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6월 초에 꽃이 피어서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경에 열매가 붉은색이었다가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약재로 쓸 때는 완전히 익기 전에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고, 생식이나 복분자 술을 담그려면 검게 익었을 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