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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기초 대사량의 차이가 중년을 만들어 낸다

by socialstory 2017. 9. 21.

기초 대사량의 차이가 중년을 만들어 낸다.


나이가 들면 몸에 근력이 없어지고 20대 시절 처럼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도전 해보면 현실을 깨닫습니다. ㅋㅋ


이렇게, 그 시절의 나는 없는 것입니다.


근육의 양을 부지런히 운동을하고 있는 사람도 나이를 먹어 함께 감소합니다.


팔의 근육은 나이가 들어도 별로 줄어들지 않지만,

가장 큰 허벅지 근육은 20대와 비교하면,

40대에서 10%, 50대 20%, 60대 3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가늘어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줄어든 근육은 지방을 대체합니다.


이것이 체지방라는 것입니다.


근육량이 많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은 경우에도

호흡을하고 심장을 움직이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기초 대사량이 많아집니다.


※ 기초 대사량... 운동을하지 않고 안정 상태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대사의 양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 대사량도 줄어 섭취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량을 초과 버리기 때문에, 체지방이 쌓여 배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기초 대사량은 10대 후반을 정점으로 점차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중량이 쉬워지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내장 주변에 쌓인 체지방은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되고,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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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40대가 20대처럼 먹고, 같은 활동을하고 있었다고해도,

소비 에너지는 훨씬 낮다라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초 대사량의 차이가 중년을 만들어 내고있는 것입니다.